즐기기/택견

이크에크 뿐이 아니다 -서예훈장 맞아요???

雅嵐 2015. 1. 15. 23:41

얼굴을 차면 이긴다. 조금만 더하면 올릴 수 있다.

머리가 날아 앉는다.

 택견 -- 희열이다. 날려버리자.  

발차기가 미트에 닿는 소리의 경쾌함.

 

희한하다.. 둘이다...

재작년 여름에..

 

작년 여름에..

잡을 수 있는데 허공만 휘휘대고 매달리지 않는다..

이렇게 여름내 끙끙대다가

결국은 풀썩 혼자 주저앉아 누렇게 떠간다. 

열매 하나 매달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