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기
서해수호의 날 - 바다 위의 별이 되어
雅嵐
2024. 3. 22. 15:08
1절
우리들은 이 바다 위에 이 몸과 마음을 다 바쳤나니
바다의 용사들아 돛 달고 나가자 오대양 저 끝까지
2절
우리들은 나라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대한의 해군
험한 저 파도 몰려 천지 진동해도 지키자 우리 바다
3절
석양이 아름다운 저 바다 신비론 지상의 낙원일세
사나이 한평생 바쳐 후회 없는 영원한 맘의 고향
후렴
나가자 푸른 바다로 우리의 사명은 여길세
지키자 이 바다 생명을 다 하여
젊은 아이들이 하늘에서 하나..하나.. 별처럼 빛을 발하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