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걷기
내가 호 불어줄께요
雅嵐
2024. 8. 8. 18:53
어디가 아프세요?
많이 아프신가요?
너무 아파서 울었나요?
마음도 상했나요?
내가 호 불어 줄게요.
천사도 함께 하지요.
기쁨을 여기 놓고 갈게요.
이제 웃을 일만 남았죠.
때로는 두렵나요?
많이 걱정되나요?
너무 두려워 울었나요?
마음도 상했나요?
내가 호 불어 줄게요.
천사도 함께 하지요.
기쁨을 여기 놓고 갈게요.
이제 웃을 일만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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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언니의 손주가
무릎인사를 하고 이 노래를 부른다.
아가가 불러주는 이 노래가 큰 위안이 된다.
~께요 -> 맞춤법이 '~게요'로 언제 바뀌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