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을
잘못 쥐신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쥐는 것도 있어요.
붓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써야할 글씨의 크기에 따라 다르고
종이에 쓰는지 나무토막에 쓰는지 울퉁불퉁한 곳에 쓰는지
써야할 곳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곧
대상물에 따라
내가 편안하게 내 기량을 마음껏 펼치실 수 있으면 됩니다.
우리 먹동이~~
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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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본관 큰 공사에 들어가서
몇달간 휴관이다.
갑자기 마음이 바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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