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가격으로 시작했었는데... 진도대파김치 버무린 것을 받았다.고민하다가...양지머리고기와 버섯, 토란대 삶은 것을 들기름과 볶다가.대파김치를 세로로 짜개어몽땅 넣었다.숙주 넣고, 달걀도 훌훌 풀어 넣었다. 육개장이 달다. 늦은 대파트럭 불안해하면서 샀다.역시나 그날 모두 다듬어 단도리해야 할 것을 파셨다.또 대파는 비싸질 것이다. 청매도 피고초파일도 다가오고 있고돌틈에서 민들레도 나고 있는데 총체적 난국에 갇혔다. 아주~ 오랜만에 서보 썼던 것을 꺼내보니문장이 겹쳤다.마지막 문장은 아직 이해가 가지 않는다. 【원문】雖其目擊道存(5), 尚或心迷義(6)舛. 莫不強名為體, 共習分區. 豈知情動形言(7), 取會風騷(8)之意, 陽舒陰慘, 本乎 / 【해석】비록 보기만 하여도 도가 존재함을 알더라도 오히려 혹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