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참고로, 한국저작권위원회(www.copyright.or.kr)에서는 글꼴 파일에 대한 기본 정보와 이용 사례 등의 내용을 담은 ‘글꼴 파일 저작권 바로 알기’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으며, 기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유마당(www.gongu.cop yright.or.kr)을 통해 일정한 조건 하에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글꼴파일’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유마당 -> 폰트
한국 출판인회의에서 전자책 등 발간에 유익한 서체 제공
https://gongu.copyright.or.kr/gongu/main/main.do
공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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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u.copyrigh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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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용, 인쇄, 배포라도 유의해야 하지만
2차 저작물로 남겨야 하는 경우에는
더 냉엄하게 적용할 것 같다.
열심히 찍어서 폰트 변환해서 프린트했는데
다른 서체가 인쇄된다.
「」... 이 표시는 왜이리 앞공간은 모두 다 먹을까
분명 앞공간 없는 것을 선택했는데
인쇄하니 대각선으로 좌라락 모두 공간이 벌어졌고
저 저서표시로 시작한 첫단은
모두 들여쓰기가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들여쓰기 위치와 같은 것도 아니다.
무슨 꼴을 적용해봐도 대부분 벌어지며
명칭에 지나치게 달라붙는다.
훈민정음 서체는
고딕체에서 오류가 많다.
ㅎ ㅊ/ ㅎ ㅊ
저 머리 꼮지를 점으로 처리하거나 가로로 두 줄을 긋는
폰트가 대부분이다.
문체부 훈민정음체는 점으로 처리했다.
훈민정음해례본은 모음만 점으로 쓴다.
한글서예가들이
판본체를 쓸 때도 그렇다.
다른 글자보다 폭이 좁아서
많은 글자를 넣을 수 있고
내가 붓으로 쓰는 서체와 유사해서 쓰려 했는데
아무래도
2차 저작물은 문제가 될 것 같다.
한글 서체를 모두 열어보고 적용해본다.
옆으로 늘어선 길이가
폭이 달라짐을, 얼마나 많은 글자를 더 찍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줄
오늘에야 깨닫다.
글씨체만 보여주는 줄 알았다.
높이와 폭도 대비해볼 수 있는 것을...
콩쥐가 따로 없다.
제목용 꺽쇠를 하나하나 불러내 폰트를 바꾸거나
한자를 하나하나 드래그해서 서체를 바꾸어야 한다.
인쇄해보면
으악!!! 이 또 나온다.
말괄량이삐삐를 읽는다. 얘도 조르바같다.
귀한 역주 용비어천가를 샀다.
30년 걸린 역주에 감사드리며 정성들여 읽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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