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자방고전 풀이

책만 보는 주부

서예/늦깎이 공부

한글박물관 상설전

雅嵐 2022. 6. 22. 16:16

훈민정음 서문의 의미대로

나누어 전시를 기획한 것이 깊은 감동을 주었다.

 

깜깜한 들문은 들어가고 또 들어가도

문자에 접근하지 못하는 답답한 백성들을 표현한 것 같다.

 

말과 문자가 달라

세종의 안타까와 하는 마음, 내 이를 딱하게 여겨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쓸 수 있도록, 쉽게 익혀 날로 씀에 편안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문을 닫고 관람객이 적어진 기간을 이용하여,

조선왕조실록 중심 연도별 배열과 자모 중심 이었던 전시관을

새로이 단장하여 문을 열었다.

상설전시관을 다시 열었다.

덕온공주의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