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차면 이긴다. 조금만 더하면 올릴 수 있다.
머리가 날아 앉는다.
택견 -- 희열이다. 날려버리자.
발차기가 미트에 닿는 소리의 경쾌함.
희한하다.. 둘이다...
재작년 여름에..
작년 여름에..
잡을 수 있는데 허공만 휘휘대고 매달리지 않는다..
이렇게 여름내 끙끙대다가
결국은 풀썩 혼자 주저앉아 누렇게 떠간다.
열매 하나 매달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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