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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사거리 교통지옥 남현동 불가사의

雅嵐 2018. 9. 19. 18:52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페리시티컨벤션 1/2 시설공단주차장 1/2 자리

고창인가...그곳 농산물을 자매로 판매하던 한 필지의 땅이었다.

처음엔 한 필지라서 수영장이 들어온다고 주민들이 기대했는데

반을 쪼개 팔았다. 수영장 길이가 나오지 않는다.

문화교육원 몇 대 주차장.

깊이깊이 내려가야 나오는 무서운 사우나.

교통교육이나 예식이 있는 날이면 인근이 또 교통지옥이다.
먹거리상가는 주차난으로 손님받는 데 고전하고

1/2쪼개진 주차장 단층에 몇 대 수용 못하는 시설공단주차장

 

승방6길 공영주차빌딩 예정지

동일규모의 용도지로 대체하면 가능한 땅 구매

금싸라기지역의 용도와 외곽 쓸모없는 땅과 바꿔져도 용도만 같으면 가능한..

주택가 한가운데 모텔을 지으려다 무산된 자리

오피스텔을 짓는다고 꼼수를 쓰다 다시 매연과 소음의 공영주차장이라고 꼼수

그러다 아주 오랫동안 버려진 땅이 되고 있고 땅값는 계속 오른다.

누구에게 사게 해줬을까.

 

승방4길  어린이공원 (승방돌공원)자리

참여예산으로 노인어린이 복합복지관과 낮은 길에서부터 주차할 수 있는 4층정도의 주차시설 건의하자마자
대체부지가 있네 없네 하더니 땅 팔렸음. 여기 역시 같은 용도의 대체부지 싸구려라도 용도만 같으면 대체.

대체부지 대체부지 어린이공원에 대규모오피스텔이 들어섰고 주민을 위한 안내가 주차장 안쪽에 새겨졌다.

공용용지인 어린이공원 이 땅을 승방길 주민들이 내줘서 감사히 쓰고 있다는 요지이다.

어린이공원을 어떻게 팔 수 있을까. 그 혜택은 누구에게 주어졌을까.

그 어마어마한 요지의 땅이 단99억에 팔렸다. 그래서 여성회관건립할 돈이 안된다고 회의록에 쓰고 끝났다.

먹거리골목과 아주 가까이 인접하여 주차장만 확보한다면 상권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갔다.

한동네 두 어린이집이 당시 박근혜대통령 공약 추진과제였다며 바로 공무원이 출장나왔었다.

주변 불과 100미터 거리에 방배와 사당복지관이 여러개 있지만 관악구라고 거절당한다.

노인시설이라고는 예촌놀이터 구석에 조그만 경로당.

새로 지으면서 지하계단으로 식당을 가야해서 불편한 분들은 이용을 못한다고 안가신다.

새로 지으면서. 최근에 새로 지으면서 경로당식당을 지하 깊은 계단으로 했다.

우리동네 한 어린이집 아직도 많은 수의 어린이들이 대기하고 저소득층등 혜택이 필요한 가구 우선으로

날이 갈수록 순서가 뒤로 밀린다.

어린이공원 자리이다.

그래놓고는 수시로 사당초등학교 지하를 주차장으로 하잔다. 아이들 운동장 지하를... 넓으니까..밖에 모른다.

교통지옥 아이들 공부하는 학교 매연 소음.....

 

남부순환로 256길 미당서정주집

처음엔 13억 예산에 전체를 유리관에 지하는 어떻게 활용한다는 것 신문에도 냈는데

고창에도 있는 서정주 기념관을, 공덕동에 오래 살고 마지막을 이곳에서 보내긴 했지만

지하는 셔터를 닫은 쓰레기장처럼 되어 있고

몇 년간 공사도 안하면서 날짜만 가고

개관해서는 방문자 하나 없는 겨울에도 문닫은 방에서 나오지 않는 학예사 두 명과 주방닦고 계신 아주머니

좋은나무로 내장하고 화장실 고친 것 밖에는 그래도 추가 예산으로 24억이 들어갔다고 한다.

이제는 학예사도 전시된 물품도 하나하나 없어져 간다. 먼지만 쌓이므로. 영상도 중지.

조만간 2층도 폐쇄하지 않을까. 겨울엔 당근 폐쇄겠지.

지하 1, 2층 주차장 작은도서관 방과후쉼터 설사 활용한다 해도 또 몇십억 예산이 들 것이다.

사당초등학교와 맞붙어 있어

역시 오래전 참여예산에 방과후어린이쉼터 작은도서관으로 거론되었던 자리이다. 

 

교통지옥 사당역 사거리 돌산

3회에 걸쳐 서울시의회에서 부결되었던 용도변경

우리가 잘 아는 백** 외 20여명 집안 소유

그 용도변경을 결국 또 안건에 올리고 성공시켜

텅텅빈 홈플러스입주  그 홈플러스 개점한지 불과 얼마안되 개통된 맞붙은 출입구,

1시간을 사당사거리에서 대기하거나

1시간을 검은 터널에서 숨죽여야 나오는 강남순환로 사당 출입구

퇴근 무렵 빨강색 교통체증 심화구간

: 과천->사당역, 이수->사당역, 낙성대->사당역, 예술의전당->사당역

경기지역 학교 통학차량 출퇴근차량 대기 장소

어떤날은 먹자거리를 거쳐 우리은행 뒤까지도 대기줄이 서고

그래도 행선지 번호차량을 용케 찾아 줄을 서는 사람들.

그 틈에 수많은 포장마차를 허가해줘서 그 줄은 꼬이고 또 꼬이고 밀리고

새로생긴 그 정류소에 음식쓰레기 냄새와 금새 보도블록이 얼룩져버린 환경

남태령부터 교통지옥 . 버스전용차선으로 더 지옥

이제는 또 바로 그 옆 돌산에 역세권이라고 대량의 청년임대주택을 추진한다고 한다.

지방 중소기업들은 인력난이다.

사당사거리 602번지 진입로에도 마을버스정류장을 추진중이라 한다. 또 교통지옥 추가이다.

관악마을버스는 낙성대에서 교통지옥에 합류하는 까치고개를 넘어오지 않는다.

반대편은 동작구라서 정류장을 만들 수 없다.

동작마을버스도 낙성대까지만이고 이수인근에서 모두 회차한다.

서초마을버스는 방배에서 회차한다.

동작 서초 과천 관악에서 까지도

남현동은 모든 혜택의 공동화 지역이면서 다른지역들의 최다이용마을이다.

관악구에서 규모에 비해 세금은 가장 많이 낸다고 한다.

집을 눈앞에 두고 1시간을 버스속에 갇혀있다.

 

50평 대지에 20개의 원룸

신축해도 주차장은 2면이 허가되는 곳

잠시 짐을 내리거나 이사할 때는 교통지옥

주차도 지옥

허가 받고 나면 더 분할하기에 들어가는 원룸.

건물의 수명을 50년 이상 본다면 10년 후 20년 후....

주인집이 고정주차를 한 면 하고 나면, 나머지 한 면은 출입구 용도이다.

세입자 단 한 가구도 그 면에 주차할 수 없다.

용무가 있으면 유료주차구역을 피해 다른집 대문을 숨이 막히도록 틀어막고

끝날 때까지 공회전을 한다.

다가구가 많아서 미세먼지 배기가스와 건물전체가 흔들리는 진동과 소음확산의 공회전.

여름엔 에어컨을 켜야 하니까 거의 모든 차들이 공회전을 하고 주차하고 있다.

 

강남순환도로 사당역 출구

들리는 말에 의하면 계획에 없었던 출구란다.

출입구가 비좁은 차선이고 

때로는 사당역으로 나오기 위해 검은 터널 안에서 1시간을 대기하기도 한다.

엄청난 유류 낭비와 환경 오염, 사당교통 체증에 큰 일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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