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김선영 옮김, 살림, 2019.
작가 델리아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 외로움에 대한 책이라고 말했다.
456면
2018년 8월 14일 , 평생 야생동물을 연구해온 한 과학자가
일흔에 가까운 나이에 첫 소설을 출간했다.
이틀에 걸쳐
꼼짝 않고
밥하는 외에는
습지의 생물들과 포옥 빠져있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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