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자방고전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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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글씨와 그림

겸수회 신축전

雅嵐 2021. 8. 9. 19:34

(하석 박원규 문하) 겸수회

앞의 괄호 내용은 넣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도루 그냥 나가려고 했다.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오는 글씨와

열 체크 - 방역 전화 기록... 어딜 가나 거추장스런 절차.

 

손님이 오셨다.

함께 사진 촬영하고

전시를 설명하시던 하석샘... "이번 전시가 호.. 거 있자너 호랑이... 소..."

손님께 그냥 설명을 이어가신다.

이번 전시 주제가 '호시우보' 내용은 설명하시는데 문득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셨으나...

앞의 많은 제자들, 나처럼 나서거나 거들지 않는다.

그분들이, 그 주제로 작품을 모두 해내신 그분들이 몰라서 그러시진 않으셨으리라.

 

네이버한자사전

虎視牛步 호시우보

 「호랑이같이 예리()하고 무섭게 사물()을 보고 소같이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함을 뜻함.

 

https://blog.daum.net/inkbook/12861199

 

하석 박원규 부모은중경

공부하는 서학자 서예가 서울도서관에서 하석샘 저서 '서예를 말하다'에 빠져 읽고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실에서 해마다 스스로 냈다던 서집도 찾아보았다. 어떤 해는 맹자 만을 주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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