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3월 3일
何處人閒有廣居 하처인한유광거
百年身世是蘧廬 백년신세시거려
初回海外遊山夢 초회해외유산몽
一盞靑燈照古書 일잔청등조고서
어느 곳에 있는 사람이 한가하여 어진 마음이 있는가
백년이라는 내 세상 이 잠시 머무는 곳
신선의 나라에서 이제 막 돌아와 봉래산에서 노니니
등잔 하나 푸른 등에 옛 책을 비추인다.
--李栗谷 先生, 燈下看書
'서예 > 창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9년 4월 - 정몽주 정 양지휘 (0) | 2022.02.06 |
---|---|
1999년 4월 1일 - 이황, 칠월기망 구우신청 등 자하봉 작 이 수 (0) | 2022.01.30 |
1999년 1월 이율곡 범국 (0) | 2022.01.15 |
1998년 3월 소동파 혜숭춘강만경 (0) | 2022.01.09 |
1998년 2월 도연명 귀전원거(귀원전거) (0) | 202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