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 문자도 태극 음양 오행으로 보인다.
지하철은 인천 센트럴파크역에서 갈 수 있다고 나왔는데 환승이 많다.
4호선 선바위역에서 광역버스로 한 번에 가니 참 편하다.
센트럴파크 정류장보다 한 정거장 미리 내리니 길 건너건너가 바로 문자박물관이다.
9번 버스를 타고 세 정거장 가서 음식점 많은 옛 동네에 내렸다.
문자박물관에서 많이 걷지 않았다면 걸을만한 거리같다. 버터를 앙물은 호도과자도 사고.
대형음식점 몇개는 요양원으로 바뀐듯하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문자박물관에서 본 문자들과 그 문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많이 자리잡았다.
불꽃으로
옛 추억도 다 타버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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