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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그레샴의 법칙

雅嵐 2024. 5. 10. 10:08

Gresham의 법칙

驅逐(구축) 몰아서 쫓아낸다.

 

글을 쓴다는 것은

엄청난 정신적 에너지 소모를 가져오는 것 같다.

 

이제 저술에 가까운 답변도 진력이 난다.

 

조계사 잔치국수가 그리웠는데

이번에는 일반인 개방을 하지 않는다.

 

한글학회 논문 투고 규정

 

. 논문 작성 요령

1. <한글>에 실을 논문은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1) 원고는 아래아한글 프로그램(‘한 2010 권장)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2) 원고의 문자는 한글 전용(외국인 인명지명 포함)을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외국 문자(한자, 로마자 등)를 괄호 안에 넣을 수 있다.

 

타 학문분야와 융합 연구하면 지원금이 나온다. 지원금의 폐해.

한글학회의 세종날 학술발표 자료집.

한자공부는 어렵고 복잡하니 하기 싫은게다.

예시조차 영어로 들었는데 위 규정에 맞추어 검증한 논문은 한 가지도 없다. 

~할 수 있다.의 폐해. 법은 어려우니 뚜껑을 닫는다.

차라리 정보통신 관련학회에서 발표하든지.

https://hangeul.or.kr/board/normal/article/132596

 

한글학회

한글학회

hangeul.or.kr

 

감자옹심이에 처음 도전해본다.

아직 양파가 없어서 

당근 표고 다시마로 국물을 냈다.

감자를 갈아 체에 얹어두니 꼭 짜지 않아도 된다.

받쳐 나온 윗물을 다른 그릇에 조심 따라 두면 아래 가라앉은 녹말에 갈아놓은 감자를 버무린다.

물이 끓을 때 조그맣게 알크기만큼 떼내어 넣으면 되는데 알로 빚을만큼 짜내면 부드럽지 않다.

국물에는 아까 전에 따라놓은 녹말의 윗물을 약간 부으면 부드러운 국물모양이 난다.

청경채와 들깨가루를 조금 넣었다.

떠넣다가 남으면 녹말윗물을 조금 더해서(그냥 부치니 조금 뻣뻣) 다시 버무려

감자전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