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공공도서관은 주로 월요일이 휴무였는데
한글도서관은 이번에 휴무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
건물에는 각종 수당 차별 현수막이 붙어 있다.
아마 휴일수당 지급에 문제가 생긴 모양이다.
너무 오래 문을 닫아서
회원 비번을 잊었고,
복사지를 준비해야 출력할 수 있다는 안내문이 있다.
논문 몇 개 출력하고 싶은 것이 있다.
복사가 된다면
봤던 책 무겁게 또 빌리지 않아도 되었었다.
5권 빌렸는데
내 기록을 보더니 10권까지 가능하단다.
책이 두꺼워 5권도 무거웠다.
가방을 두 개 가져갔는데 꽉 찼다.
버스는 왜 이리 오래 안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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