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를
망설이고 있다.
내가 뭐라고...
적어내려니 소속도 직위도 경력도 없다.
나를 몰라줘서
수식어에 부연에 또 수식어가 붙어야 한 단어를 쓴다.
이제야
결론에 가서
수식어 세 개씩 지우며
조금은 도도해졌다.
상처를
두려워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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