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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창작

1996년 10월 7일 문안

雅嵐 2021. 11. 7. 05:11

 

故園渺何處 고원묘하처

歸思方悠哉 귀사방유재

淮南秋雨夜 회남추우야

高齋聞雁來 고재문안래

  

아득한 내 고향에

마음이 달리는 밤

차가운 가을비는 왜 이리도 내리는지

더욱이 기러기 울음 차마 못듣겠구나

 

                                       - 韋應物, 聞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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