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충효길 4-5코스를 시작할 때 출발점이었다.
바닥에 심어진 실미도 사건 현장 동판이 있다.
https://blog.daum.net/inkbook/12861034
버스를 타고 유한양행 사옥 앞을 지날 때면
건물 디자인도 버드나무 같다고 생각했다.
70년대 어려운 시절 친구들의 우수한 동생들은
학비가 없는 유한공고의 장학생으로 들어가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
이분을
우리세대의 기억 만으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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