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문 의문 언문 글자는 전서를 모방했을까? 세종이 언문을 창제할 때 언문의 뜻을 상말, 속된 말이라 하였을까? 세종시대 당시 옛 전서라 일컬은 것이 소전일까? 작대기와 부지깽이 뿐인 백성을 위한 서체는 어떤 체가 좋을까? 하늘은 둥글다면서 천 지 인으로 창제된 하늘은 왜 동그라미가 아닌, 점이며 사람이 운용을 한다면서 왜 점으로 된 하늘이 모음운용의 주체일까? 모음 기본 요소는 왜 ㅗㅏㅜㅓ일까? 의성어 의태어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모든 소리의 성대모사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일까? 어린 문종과 정의공주가 언문 창제를 도왔을까? 세종이 글자 기초, 줄긋기 연습, 부수 공부하는 것을 보며, 어린 백성을 위한 착상이 떠올랐을까? 효자였다는 세종이 조선 개국 선대의 업적을 어떻게 기록하고 싶었을까? 기록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