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독재님의 '노죽당천' 편액 내용이 궁금했다. 넉자로는 출전이나 내용을 찾을 수 없었다. 撑天(탱천)이라면 그 찌를 듯한 기세를 알 수 있지만, 當(마땅 당)의 뜻에는 1.마땅2.밑바탕, 바닥3.저당(抵當)4.갚음, 보수(報酬)5.갑자기6.이, 그7.마땅하다8.(임무, 책임을)맡다9.당하다(當--), 대하다(對--)10.주관하다(主管--), 주장하다(主掌--)11.필적하다(匹敵--: 능력이나 세력이 엇비슷하여 서로 맞서다), 짝하다12.균형되다(均衡--), 어울리13.(때를)만나다, 당면하다(當面--)14.저당하다(抵當--)15.막다, 지키다, 방어하다(防禦--)16.비기다, 비교하다(比較--)17.벌주다, 단죄하다(斷罪--)18.마주 보다19.곧 ~하려 하다...(네이버한자사전) 이렇게 많으니 그 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