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寒吟 邵雍 松栢入冬靑(송백입동청) 소나무 잣나무 겨울 들어 푸르니 方能見歲寒(방능견세한) 비로소 한겨울임을 알 수 있구나 聲須風裏聽(성수풍리청) 소리는 모름지기 바람 속에서 들리니 色更雪中觀(색경설중관) 색은 도리어 눈 속에서 볼 수 있으리 한국문집총간 > 송사집 > 松沙先生文集卷之十八 > 記 > 최종정보 松沙先生文集卷之十八 / 記 寒後亭小記 a345_440a [DCI]ITKC_MO_0656A_0190_010_0500_2009_A345_XML DCI복사 URL복사 亭曰寒後。梁居士汝禎甫築也。寒後之意。夫子有訓曰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康節有詩曰松柏入冬靑。方能見歲寒。書揭座右。以爲常目。則意已切至。吾無庸贅。而以一轉語爲居士告則有之。寒後松柏以保晩節。居士爲己見之昭陵。寒後必有陽春。此剝盡復生。碩果不食之義。見今三陽已回。世運庶與..